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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재즈페스티벌 원숙한 공연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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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9 14:3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재즈협회가 공동 주최한‘대전재즈페스티벌 2018’이 지난 16일 부터 17일 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6개 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즈의 진수를 아낌없이 펼쳐내어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첫날에는 뉴욕에서 참가한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의 국악과 접목한 학구적이며 실험적인 무대, 이정식 밴드 등 국내 2세대 재즈 뮤지션의 원숙한 무대와 마술같은 집시 기타 박주원 밴드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둘째날엔 기타리스트 자렛 셰드가 리더인 대전밴드의 서정적 무대, 블루스 사운드의 진수 찰리정 밴드, 재즈 트럼펜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의 등 해외 재즈 연주팀의 정통 재즈를 선보인 마누엘 바이얀드 쿼텟이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내년은 대전방문의 해로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문화관광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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