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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김창식 교수, 한국녹내장학회 차기 회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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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0 17:2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창식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개최된 ‘한국녹내장학회 제34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1986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충남대학교 안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1997년부터 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녹내장학회 총무이사, 기획이사, 학술이사 등 주요 업무를 맡아오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창식 교수는 “한국녹내장학회의 내실 있는 발전을 추구하여 국내외적으로 의학계의 리더로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녹내장학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4년 설립된 녹내장학술연구단체인 ‘한국녹내장연구회’를 모태로 한 ‘한국녹내장학회’는 200여명의 녹내장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녹내장 진단 및 병인론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올해 아시아태평양녹내장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등 세계의 녹내장 학문 교류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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