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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도 전입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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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4:09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가이드북 표지(사진제공=아산시)
가이드북 표지(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도 전입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입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은 주민들의 다양한 정보요구를 반영해 생활에 꼭 필요한 입국 초기 체류안내, 생활정보 등을 담고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전입신고, 혼인신고, 각종 증명서 발급, 교통정보, 관공서 등 주요기관 안내, 생활불편사항 신고, 생활쓰레기 처리,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으로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해당 가이드북은 시청 및 읍면동 행정 복지 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아산시 평생학습관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14일 이내에 체류지 변경 신고를 할 의무가 있다. 기간 초과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이 아산시에서 생활하는데 해당 가이드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아산시청을 방문하면 친절하게 도와 드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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