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은 자신의 요리 비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 대결 스토리로 진행된다.
공연은 100% 라이브로 율동적인 비트박스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비보잉으로 독창적으로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세련된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배우의 표정과 몸짓도 철저히 계산해 슬랩스틱 코미디를 녹였으며 허를 찌르는 유머와 즉석에서 관객들이 직접 음식을 주문하게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연은 올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선정작이며 2011년 ‘BIBAP’이란 타이틀로 시작해 뮤지컬적인 요소와 다이나믹한 음악, 안무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홍보체육과(☎043-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