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훈식 의원, 강사모 회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6 13:59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연탄배달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연탄배달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 강사모와 국회의원 강훈식(더불어민주당·아산을)이 25일 탕정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 고령 어르신 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탄 나눔에 참여한 강훈식 국회의원과 조철기 도의원, 김영애 시의장, 강사모 회원 10여명 봉사자들은 너나없이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정성을 담아 효도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A씨는 “연탄 봉사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다시 알게 되었고 이렇게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으로‘사랑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추운 날씨 연탄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후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쌓아 놓은 연탄을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전해진다”며 기뻐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올 겨울에는 강추위 예보가 있고, 해 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을 걱정하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분야와 대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