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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세종행동, 정치제도 개혁 필요성 알리기 돌입

26일부터 인사혁신처 앞에서 릴레이 1인 피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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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6 15:4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정치개혁세종행동이 26일부터 인사혁신처 앞 네거리에서 릴레이 1인 피켓팅으로 정치제도 개혁 필요성 알리기에 돌입했다.
정치개혁세종행동이 26일부터 인사혁신처 앞 네거리에서 릴레이 1인 피켓팅으로 정치제도 개혁 필요성 알리기에 돌입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정치개혁세종행동(이하 세종행동)이 26일부터 인사혁신처 앞 네거리에서 릴레이 1인 피켓팅으로 정치제도 개혁 필요성 알리기에 돌입했다.

세종행동측은 과반 이하의 득표로 1석을 제외한 모든 의석을 한 당이 싹쓸이한 현 시의회 의석분포는 현행 선거제도의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무더기 사표 발생으로 왜곡되는 민의를 바로잡을 대안으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혁의 절박성을 피력했다.

이번 릴레이 피켓팅은 12월 초순까지 세종행동 참가단체들이 교대로 참여하고 주중 주말 거리서명운동과 거리선전, 온라인 서명운동도 병행하게 된다.

‘정치개혁세종행동’은 전국차원에서 결성 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함께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정당설립요건 완화 및 지역정당 허용, 여성·청소년 정치 참여 확대, 교사·공무원의 참정권 확대 등 정치개혁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세종의 11개 시민사회단체와 3개 정당이 결성한 단체로 정치개혁 초청강연과 거리 홍보, 서명운동 등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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