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급학교 교사,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도교육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ungbuk.edu/)에 접속해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반 또는 나와 친구들이 같이 울고 웃었던 이야기를 댓글로 달아주면 된다.
특히 이야기와 함께 사진까지 첨부하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응모한 이야기와 사진은 충북교육소식지, 도교육청 누리집 등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15명을 추첨해 당첨자가 다니고 있는 학급으로 3만원 상당의 과자 세트를 택배로 보낸다.
당첨자는 다음달 13일 도교육청 페이스북에 발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올 한해 있었던 친구와 선생님과의 추억을 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재미있고 훈훈한 추억의 댓글을 많이 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