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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30 13:1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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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위 소관 2019년 예산규모는 7388억여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032억 3584만 9000원(16.24% 증가)이 증액됐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됐다.
세출예산안에서는‘옴부즈만 회의참석 수당’등 20개 사업 15억 2220만 7000원이 감액, 소셜미디어 운영 및 홍보 등 35개 사업은 10억 9950만 원이 증액, 총 4억 2270만 7000원이 감액된 7383억 9503만 4000원으로 수정 의결됐다. 예산 심의 결과는 12월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채평석 행정복지위원장은“앞으로 내실 있는 계획 수립과 집행을 통해 복지 증진과 문화예술 향유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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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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