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H에 따르면 6일 입찰하고 재입찰은 7일, 유찰 시엔 18일부터 선착순 공급에 들어간다.
낙찰가가 보증금이며 임대료는 낙찰가의 24분의 1수준이다.
동일 업종 개업 혼란 방지를 위해 1호는 슈퍼 ·편의점 업종, 3호는 이를 제외한 기타 근린생활시설 업종으로 제한한다.
실제 사용하려는 개인과 법인만 신청되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미성년자·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은 신청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봉산 희망상가는 대전 최초의 공공임대상가로, 앞서 1개 호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감정가격 50% 수준에 경력단절여성에게 공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