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서는 올들어 외사협력자문위원회와 외국인자율방범대를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과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범죄예방교육 병행 외국인태권도교실을 운영하고, 천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안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실정에 맞는 외사치안정책 추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김광남 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과 합동 순찰 등 실정에 맞는 맞춤형 다문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거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