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충남대 FTA 비즈니스 석사과정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관기관·수출기업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FTA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L&T관세사무소의 태윤희 관세사와 오근엽 충남대학교 교수의 강의를 통해 주요 국가별 FTA 현황·향후 계획 설명, 한·중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제시,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교육, 내년 상반기 충남대학교에 개설 예정인 무역학 석사학위과정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무역학 석사학위 과정은 중소·중견기업 무역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재직자 등록금의 65%부터 100%를 지원하고, 참여기업에는 정책자금 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