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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누리학교, 2년간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연구 성과 발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맞는 자유학기 프로그램 개발·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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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4 13:19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세종누리학교가 4일 학교 강당과 교실에서 시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 지난 2년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세종누리학교가 4일 학교 강당과 교실에서 시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 지난 2년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누리학교가 4일 학교 강당과 교실에서 시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 지난 2년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세종누리학교는 시교육청으로부터 지난해부터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연구시범학교로 지정,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는 자유학기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적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을 가지고 실천하는 경험적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 2년간 개발한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활동 ▲동아리활동 등 4개 영역으로 ▲직업체험 ▲다례 ▲경제 ▲환경 ▲국악 ▲다문화 체험 ▲난타 ▲방송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편성됐다.

특히, 동물교감 치유활동은 치유도우미견과 학생들이 같이 활동하고 감정을 교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심리·정서·사회적 안정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책연구학교는 올해 전국 176개 특수학교 중 11개의 특수학교가 각 시도교육청별로 지정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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