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민금융 활성화로 지역 서민들의 경제적 지원에 기여한 '서민금융 달성탑(인증패)'과 이달의 자랑스런 충남 농협인상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서민금융 달성탑 부문에선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GOLD등급), 합덕농협(조합장 김경식·ROYAL등급),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ROYAL등급), 서산축산농협(조합장 최기중·ROYAL등급)이 각각 수상했다.
이달의 자랑스런 충남 농협인상 부문에선 보령 천북농협 박종현 상무, 예산 삽교농협 최인호 차장·김경환 계장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농업인의 고충 해결에 앞장서며, 농촌 복지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애쓴 점을 인정받았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