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청소년단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점검해 개선점, 새로운 수요자 맞춤형 정책제안 등을 전달하는 대표자다.
이번 보고회에서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난 1년의 활동을 종합 정리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정책 개선사항 및 새로운 정책제안을 발표한다.
올해 논의과제는 ▲인권교육, 사회문제 및 정책 교육 ▲검정고시 횟수 2회에서 3회로 증가 ▲근로계약서 필수 작성, 주휴수당 지급, 청소년 근로시간 확대 등 법제도 관련 제안 ▲선거권 연령 하향을 통한 청소년의 참정권 확대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운영 활성화 및 홍보 강화 ▲학교 밖 청소년 성공사례를 통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이다.
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은 “올해 보고회에서도 꿈드림 청소년단의 참신한 의견을 기대한다” 며 “제안된 의견은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