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바오로의 집은 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이다.
잡코리아 나눔봉사동호회가 처음 발족된 2012년 5월 이후 7년째 매달 첫번째 주 토요일마다 하상바오로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무료 급식을 위한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또 주중에 이어질 급식 준비까지 다양한 활동을 소화한다.
김진이 선임매니저는 “봉사활동이라고는 하지만 이곳에 올 때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일을 해보면서 배우고 얻어가는 것이 더 많다”며 “일손이 많이 필요한 곳이니만큼 객원 봉사자도 언제나 환영”이라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