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식품안전 위험요인 차단나서

12일까지 학교주변 77곳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대상 위생 지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06 16: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조리 와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12일까지 한다.

구는 공무원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5개반 10명의 점검반을 편성하고, 학교주변과 오월드 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77곳을 대상으로 점점과 계도활동을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과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고카페인 음료 취급 ▲식품별 보관 기준 준수 ▲우수판매업소 적정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실태파악과 변경사항 조사,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손실과 훼손여부 등 설치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계도사항 불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실시 후 행정처분할 계획으로 식품안전에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