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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추·사오리 지하차도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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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9 13:50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세종시가 국내 최장 지하차도인 주추·사오리 지하차도 내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를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주추·사오리 지하차도는 세종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우리나라 최장 지하차도(4.6㎞)로 각종 사고 시 진입금지 및 우회안내 유도등이 없어 2차 사고가 우려돼 왔다.

이에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과제를 통해 확보한 국비 5억 원을 활용, 사고발생시 실시간으로 시 재난안전상황실·소방본부·경찰서 등에 신속히 전파하는 재난정보 전파체계를 구축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주추·사오리 지하차도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으로 사고현장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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