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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9 대전 방문의 해 서포터즈 발대·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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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0 18:59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2019 대전 방문의 해’ 발대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개그맨 김준호, UFC 선수 김동현, 성악가 정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 등이 대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서울/최병준 기자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2019 대전 방문의 해’ 발대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개그맨 김준호, UFC 선수 김동현, 성악가 정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 등이 대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서울/최병준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가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과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전 방문의 해를 지원하는 대전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렸다.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준호, UFC선수 김동현, 바리톤 정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그리고 한화이글스 치어리더가 함께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한국관광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관광진흥대상 시상식과 스토리텔링 샌드아트와 대북미디어 퍼포먼스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방문의 해가 대전 관광의 새로운 출발이 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향우회 인사, 전국 관광협의회, 전국 여성단체 협의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대전 방문의 해 관련 추진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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