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업의 일환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해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 학생들의 습관형성을 위한 영양교육 및 운동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국내 청소년 비만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체활동 감소와 식습관이 원인으로 특히 남자 고등학생의 비만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학생들에게 패스트푸드 섭취와 아침 결식 습관의 위험성을 알렸다.
맹준식 흥덕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의 비만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