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 논산시청, 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 속에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음주운전 근절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유흥가 주변에서 퇴근길 차량운전자 및 주변 통행인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음주운전(자전거 음주운전 포함)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플래카드, 피켓 등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에서 추방되어야 할 범죄행위인 만큼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으면 112로 신고해 달라”며, 또한 “차량 승차 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 안전운전과 선진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