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된 예산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올해 추경에 선정된 사업을 포함한 28개 사업, 2100여 명의 일자리에 투입된다.
'지역 특화산업 청년인재 채용 지원',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양성 사업' 등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역할을 할 사업들이 주요적으로 추진된다.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사전준비를 거쳐 속도감 있게 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성장·확대 추진해 타 시·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