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동에 위치한 소망부부치과(원장 최우영)와 유천2동 지사협은 지난 9월 의료보험 혜택을 보지 못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적절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40~60대 10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와 틀니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소망부부치과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대상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펼치며, 음식을 씹어먹는 즐거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최우영 원장은 치아 관리의 중요성과 방법을 설명했고, 지사협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