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상담전화번호(보건복지콜센터 ☏129)가 새겨진 넥워머 160개와 귀마개 100개 등 방한용품을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포하고,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이 위기상황 의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이래권 정림동장은 '이웃의 안부 살피기가 공동체 사회의 첫걸음"이라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보건복지콜센터(☏129)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상담과 신고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