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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칠 대전시의원, 청년중간지원조직 위한 워크숍 개최

청년문제 해결에 당사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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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7 18:38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7일 조성칠 시의원이 청년중간지원조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7일 조성칠 시의원이 청년중간지원조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조성칠 대전시의원(민주당·중구 1)은 17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사회적자본지원센터·오픈스퀘어·위즈온협동조합·윙윙·청년고리·페토 사회적협동조합·혁신청과 공동주관으로 '청년중간지원조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청년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과 역할 그리고 어떤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조 의원은 "허태정 시장의 공약사항인 청년재단이 설립의 목적과 역할을 위해서는 관 중심의 재단 설립보다는 청년정책의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의회는 청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대전시 청년정책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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