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4일간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를, 29일부터 다음해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중점 추진 내용은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 대상 및 소방 활동 대응 곤란 지역 예방활동 철저 ▲대규모 행사장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소방서는 해맞이 행사장(금강 신관공원)등 대규모 다중 운집장소에 대해서 안전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등 출동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영학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