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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百,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선물 제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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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0 13:1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제안전을 마련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난치병 어린이에게 응원메세지를 보내는 ‘사랑의 우체통’ 이벤트가 한창이다.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메시지를 작성하는 고객은 키오스크 게임 경품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받게 된다.

케이크는 제과점 하레하레와 미오가니 커피 매장에서 예약하면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비노494 와인도 할인한다.

선물로 좋은 상품도 할인에 들어간다. 폴로 남성 30%, 자라 최대 50%, 나이키·아디다스 20% 시즌오프와 함께 여성·남성의류, 유아동 브랜드 등이 30% 저렴해진다.

이외 5층에서는 유아동 패션 선물전이, 지하1층에서는 핸드백·액세서리 선물 특집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각 층 브랜드별로 시즌오프 행사를 벌인다. 폴로랄프로렌·타미힐피거여성·써스데이아일랜드·오즈세컨 등 여성패션과 폴로·언더아머·닥스키즈·헤지스키즈 등 남성패션, 아동 상품군 등이 참여한다.

아웃도어는 9층에서 최대 40% 할인하고 무인양품은 2층에서 파자마를 특별가로 제공한다.

1층 티르리르 초대전은 액세서리를 최대 절반가로, 6층 아동유아 매장은 선물용 애착인형·퀵보드·방한부츠 등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홈파티를 위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식품관에서 한우 등심·와규 윗등심·연어 등을 스테이크용으로 제안하고 블루넌 골드 22K와 엘로라도 그란리제르바 까베르네소비뇽, 바스티드 마리플로스 등 와인을 특가 판매한다.

백화점세이도 5층에서 아동 선물 대잔치를 펼친다. 블랙야크키즈·네파키즈·타요더리틀버스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가로 의류와 완구 등을 제공한다.

24일과 2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타가 백화점을 돌아다니는 이벤트를 연다. 함께 사진을 찍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다.

22일과 23일에는 오후 5시까지 당일 3만원 이상 영수증을 소지하고 본관 5층 키즈빌리지를 방문하면 슬라임 만들기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본관 지하1층에서는 영캐주얼 겨울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세이투 1층에서는 액세서리 이월상품 특집전이 열려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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