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강릉선 KTX를 타고 평창역이나 진부역에서 하차한 뒤 택시를 이용해 관광하는 상품으로 코스는 두 가지다.
먼저 '봉평 택시투어'는 평창역에서 출발해 봉평장·효석문학관·이효석 문학의 숲·허브나라를 돌아본다.
또 '진부 택시투어'는 진부역(오대산역)에서 출발해 평창 송어축제장·오대산 상원사·월정사·전나무 숲길을 여행한다.
비용은 대당 6만원으로 현장에서 택시 기사에게 직접 결제하면 된다.
관광지마다 시간을 자유롭게 배분할 수 있고 전세버스를 예약하거나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