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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1.16 18:0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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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구제역 방역 초소에 비치된 방역장비가 강추위에 얼어붙거나, 추위로 인해 분사기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24시간 계속 작동으로 인한 과부화로 기기의 고장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팀을 방역설비 수리활동에 적극 투입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순회수리팀은 순회 수리차량 2대와 전문수리 요원 2명으로 구성돼 방역초소를 매일 순회하면서 비치된 기기를 사전점검하고 있으며 방제기의 오일 및 부품교환, 모터수리 등 고장에 철저히 대비 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때로는 야간에 출동해 밤늦도록 방제기를 수리하는 경우도 있고 휴일도 없이 활동해야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다함께 이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해 완벽한 가축 방역 활동으로 구제역을 원천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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