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시세차익이 예상되면서 '로또'라고 불렸고 3.3㎡당 1120만원인 고가 분양가에도 경쟁이 과열됐다.
1순위(특별공급 제외) 청약 평균 경쟁률이 263대 1으로 집계돼 대전시민 10명 가운데 1명이 청약했다는 계산이 나온 가운데 특히 97㎡ A타입은 지역 주택분양시장에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인 537.52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으론 투기와 떳다방, 불법전매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시·구는 합동으로 청약 전부터 집중단속을 벌이고 인근 부동산들은 불법전매를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내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