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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치매안심센터, 안심상자 및 손뜨개 목도리 선물

27일 치매대상자 위한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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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7 15:0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7일 유성구 치매안심센터가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치매대상자에게 전달할 안심상자와 손뜨개 목도리를 포장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7일 유성구 치매안심센터가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치매대상자에게 전달할 안심상자와 손뜨개 목도리를 포장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치매대상자에게 안심상자와 손뜨개 목도리를 전달했다.

안심상자는 겨울철 어르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종합영양제와 방한대, 파스, 핸드크림, 홍보 리플릿 등 치매안심센터의 마음을 모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에 내소하기 어려운 치매대상자 900여 명에게 발송 했다.

이와 더불어 치매가정에 전달한 목도리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사랑 나눔 뜨개방’에 참여한 치매대상자 가족들과 안심센터 직원들이 함께 손뜨개로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됐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치매가족에 대한 부담감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조호물품을 제공해 환자와 가족이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모든 노인이 치매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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