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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 ‘서비스업’ 가장 많아

업종별 채용공고, 서비스업>금융업>IT정보통신업 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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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05 13:5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지난해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업종은 ‘서비스업’, 직무는 ‘영업/고객상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한 해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를 업종 및 직무별로 분석한 결과, 채용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연간 등록된 채용공고 중 23.4%에 달했다.

즉, 연간 등록된 채용공고 4건 중 약 1건은 서비스업종 채용공고였던 것.

그 다음으로는 금융업(16.0%)과 IT정보통신업(15.0%), 제조업(13.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직 채용은 IT 분야에서 가장 많았고 신입직 채용은 제조업에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채용공고는 ‘IT정보통신업’에서 32.2%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제조업(15.7%), 서비스업(15.3%)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신입직 채용공고는 ‘제조업’에서 2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비스업(19.0%), IT정보통신업(11.9%), 건설업(10.3%)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영업/고객상담직’ 직원을 모집하는 공고가 연간 등록된 채용공고 10건중 3건(34.7%) 수준에 달했다. 이어 경영/사무직(15.8%), IT/인터넷(9.3%), 생산직(7.3%) 순으로 채용공고가 많았다.

직무별 일자리도 경력별로 달랐다. 경력직 채용은 ‘IT/인터넷’ 직무가 가장 많았고, 신입직 채용은 ‘영업/고객상담직’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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