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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 입학식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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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1.13 17:36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환영사하는 김병노 관장. 사진=김정기 기자
환영사하는 김병노 관장. 사진=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지난 11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 입학식이 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렸다.

‘나라찬’은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꿈과 희망을 품게 하고 아카데미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열린 입학식은 홍성열 군수와 김병노 관장을 비롯해 연기봉 증평복지재단 이사장, 주기영 후원자 대표, 지역 청소년,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졸업생들의 축하공연과 동영상 감상, 부모교육, 보호자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김병노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아이들에 관심을 두고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에게 더욱 고맙다”며 “올해도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통해 홍성열 군수는 “열정이 가득한 관장님을 비롯해 지도해 주시는 관계자 모든 분 덕분에 전국 226개 시군에서 1등을 달성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나라찬은 교과학습지원과 예절, 수영 등의 전문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2년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지난해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2013년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에서 전국 최다 포상 인원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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