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세관, '설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 수립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1.19 19:1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설명절을 맞이하여 "설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설명절 전후로 수출입업체의 차질 없는 통관지원을 위해 공휴일,야간을 포함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 중 우리나라 수출 주력 상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에 지장이 없도록 통관지원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연휴기간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처리해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절을 앞두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중에는 환급업무처리 마감시간을 18시에서 20시까지로 연장해 일과시간 종료 후에도 환급신청이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당일 환급신청한 건은 신청당일 환급여부를 결정해 지급 하고, 서류심사는 설명절 이후에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