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국민건강보험 진천지사(지사장 안병이)는 지난달 30일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을 했다.
30일 진천지사는 클린공단 만들기 결의대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 혜택,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등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관리기관으로써 반부패·청렴 활동을 통한 투명 경영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안병이 지사장은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에서 알 수 있듯이 공단은 반부패·청렴 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하겠다”며 “2022년까지 건강보장률 70% 달성을 목표로 보장성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급여에 따른 국민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없는 제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