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설을 맞이해 명절선물 상품과 다양한 행사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하2층 식품관에 3만원대의 저가 상품에서 70만원대의 고 품격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전을 준비해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제수용 음식을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설 모듬전 특집전이 오는 4일까지 펼쳐지며 동태전, 깻잎전, 녹두전 등 다양한 제수용 음식도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지하2층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30·60·100·200·300·500·1000·2000만원 이상구매고객께 5% 갤러리아 상품권을 4일까지 증정하고 고액상품권 구매 고객에게도 해당 금액 구매시 갤러리아상품권을 11층 카드센터에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6일까지 탠디&에스콰이아 효도상품전을 진행한다.
탠디 앵클부츠를 5만9000원에 선착순 특가로 판매하고 에스콰이아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6만9000원과 7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비비안 란제리 특집 행사와 크레송, 벨라디터치 등 여성패션 인기상품전을 연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3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제안 행사가 펼쳐져 정육, 농산, 수산, 청과, 건강식품, 한과 선물세트 등 명절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그리고 식품 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2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5·10·15·25·50만원을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설 명절 설빔 선물을 계획 중인 고객님께 추천하는 아동 설빔 선물 제안전(오는 7일까지)을 준비했다.
랄프로렌 칠드런, 타미힐피거 키즈, 베네통 키즈가 참여하며 티셔츠, 점퍼, 원피스 등 브랜드별 올 겨울 다양한 인기품목이 진열되어 판매된다.
대표가격은 랄프로렌칠드런 티셔츠 6만2300원, 타미힐피거 키즈 점퍼 12만9000원, 베네통키즈 티셔츠 1만9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또한 단일브랜드 20·40·60·100·200만원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2·3·5·10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오는 10일까지)를 준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백화점세이는 설 전날과 당일인 4일~5일 이틀간 휴점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