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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콘텐츠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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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1.25 19: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 정보 제공 및 쌍방향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개발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지자체 농특산물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굿뜨래 어플리케이션은 굿뜨래 브랜드와 제품 소개,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여 8미’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살림의 노하우, 요리 비결의 소개로 신세대 주부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굿뜨래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단순한 정보제공의 기능에서 더 나아가 부여 8미를 이용한 게임, 굿뜨래 로고송 감상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굿뜨래 음식특화거리를 중심으로 한 부여군의 관광 정보, 숙박 및 교통 정보 등을 제공해 손 안에서 빠르게 부여를 만나는 방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관심 상품의 경우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돼 사용자의 편리성까지 고려한 면이 돋보인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해 주가가 한층 높아진 굿뜨래는 이번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굿뜨래 어플리케이션은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기종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향후 전 기종으로 확대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무료로 굿뜨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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