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의 세종·공주·죽산보 해체 방침에 대해 "수천억원짜리 국가 시설물인데 7년도 안돼 다시 해체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국가 시설 파괴 행위이자 대한민국 문명에 대한 파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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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5 15:2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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