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6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최종철 금왕회장(충북지구제이씨특우회 수석대표협의회 대표회장)등 16개 지방제이씨가족, 오태현지구회장(충북지구청년회의소),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대신해 김용국 정무특별보좌관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주석부회장(청원), 신재호부회장(서청주), 고선용부회장(금왕), 김종구감사(단양) 박규항감사(보은), 전희균 사무처장을 비롯한 37개 충북지구 상임위원도 함께 취임했다.
신임 동중영 회장은 “만나는 것은 인연이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노력에 따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며 “열심히 봉사해 회원들과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중영 회장은 불우한 이웃에 겨울철 연탄을 공급하는 등 지역의 숨은 봉사자이다. 또 남청주로타리 클럽회장시절 6·25참전국가인 필리핀낙후지역에 의료장비 지원사업을 하는 등 국위선양 봉사활동도 했다.
또, 4·5대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장으로 봉사하면서 학원폭력예방 등 충북도민을 위한 경비분야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
이날 김용국 정무특별보좌관은 이시종 지사 대신 공로패를 전달했다.
‘국가권력과 민간경비’로 정치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동회장은 국가고시 경비지도사 시험문제 출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인경비, CCTV, 도청방지, 몰카탐지, 영상보안, 경호, 시설경비 등을 업무를 하는 코드원을 운영하는 이론과 실기에 능통한 경비분야 전문가 이다.
코드원은 공화장실 등에 무료로 몰카(몰래카메라)탐지로 도민들의 사생보호에도 앞장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