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 은빛마을 노인대학 개강식이 5일 증평교회에서 열렸다.
개강식은 이배훈 부군수를 비롯해 이태희 노인복지팀장, 장천배 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되는 노인대학은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등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배훈 부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