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올해에도 두산베어스와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잠실야구장의 전광판이나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노출된다.
또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수많은 팬들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