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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방에 청양관광 홍보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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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1.31 18: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청양군이 관광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물색에 나섰다.

이석화 군수는 지난 2011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청양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청양에 있는 관광자원, 농특산물 등 청양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상품화해야한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는 것.

이에 직원들은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청양사랑운동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발전추진단에서 청양의 주요 관광지 사진을 넣은 종이가방을 제작, 눈길을 끌고 있다.

5000개의 종이가방을 제작, 각 실과·읍면 등에 배부했으며 각종 행사시 또는 농특산물을 판매할 때 적극 활용해 청양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종이가방에는 충남의 알프스인 청양의 대표 관광지인 천장호 출렁다리와 천문대 스타파크 사진과 ‘가자! 청양으로’라는 강한 카피를 넣어 관광객 유치 전략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종이가방은 그동안 고추, 구기자 등 농특산물 위주로 제작되던 것에서 탈피, 청양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출렁다리와 천문대를 소재로 제작해 활용토록 함으로써 청양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군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청양을 알리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청양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 청양상품 팔아주기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양/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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