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19일 공개됐다.
이날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한 사내모델 '레일스타'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레일스타는 한 해 동안 코레일을 대표하는 얼굴로 기업 홍보·광고 모델, 사내 TV 출연은 물론 대내외 행사 참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3기를 맞이하는 레일스타는 코레일의 계열사를 포함한 다양한 직렬에서 여성 6명, 남성 7명이 최종 선발됐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코레일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다"며 "환한 미소로 친근하고 편안한 철도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