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사곡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김찬영)가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사곡면협의회 회원 25명을 비롯해 곽병수 사곡면장과 이맹석 시의원, 김이남 치안센터장, 임헌창 사곡양조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한편, 소외계층의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사곡면협의회는 그 동안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와 빵 배달 봉사, 도배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꾸준히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