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8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회동에서 '일하는 국회법'을 서명 한 뒤 펼쳐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문 의장은 "각 상임위의 법안소위를 복수화하고, 한 달에 두 번은 가능한 한 꼭 열리게 하는 그런 법률이 통과됐다"며 "국회가 일하는 국회, 실력 국회의 면모로 법률 하나로 확 바뀌리라고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근거규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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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08 14:2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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