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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의원, 핵심공약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예타 통과 환영

“대덕구, 한샘대교· 신문교 ‘교통혁명’으로 대전· 청주· 세종 잇는 ‘메갈로폴리스 시대’의 중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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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07 13:2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정용기 의원
정용기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정책위의장·대전 대덕)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사업의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난 5일 마침내 통과되어 '메갈로폴리스 대덕구 중심 시대'가 더욱 앞당겨질 전망이다.

대덕특구 동측진입로사업은 대덕구 연축과 신대동, 유성구 문지동을 도로 및 교량(신문교)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정 의원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이번 사업은 갑천변도로를 거쳐 신설되는 회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고, 또한 17번 국도를 거쳐 연축 도시개발 사업지구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 3월 25일 착공된 '한샘대교'에 이어 그간 고립되고 단절된 교통낙후지역이었던 대덕구에 '교통혁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이미 확정된 충청권 광역철도 및 도시철도 2호선사업과 맞물려 커다란 상승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기 의원은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의 예타 통과를 대덕구 모든 주민들과 함께 환영하고, 대전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대전의 변방 대덕구가 아니라 한샘대교 착공에 이어 신문교 개설로 대전, 청주, 세종을 잇는 ‘메갈로폴리스시대의 중심 대덕구’라는 대덕구민과 저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어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덕구의 ‘교통혁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400억 가량 국비의 차질 없는 확보 등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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