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은 조합원들에 대한 환원사업으로 22일 조합원 자녀에게 모두 30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류광석 조합장은 "학자금 지원을 계기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자녀들을 학업에 전념토록 함으로써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농협은 2018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C그룹 전국1위), 상호금융 리스크관리평가 전국1위(대그룹) 등 각 주요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18년동안 총 1659명에게 약 7억5300만원을 조합원 자녀 학자금으로 지원해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