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는 22일 대전차량사업소 수송차량관리팀에서 냉방장치 표준 정비방법 공유를 위한 시범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시범정비는 여름철 고객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냉방장치의 정기정비 및 응급조치 방법 공유로 정비 기술력 상향평준화를 위해 시행됐다.
최성호 대전차량사업소장은 "올해 여름철에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단 한 건의 차량고장도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