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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산림분야 현장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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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1 14:34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30일 남이면 금산산림문화타운과 국립휴양림 유치계획지역을 둘러보며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행정 시간을 가졌다. <사진=금산군 제공>
문정우 금산군수가 남이면 금산산림문화타운과 국립휴양림 유치계획지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30일 남이면 금산산림문화타운과 국립휴양림 유치계획지역을 둘러보며 산림분야에 대한 현장행정 시간을 가졌다.

문 군수는 새 단장 중인 산림문화타운 곳곳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6월까지 잘 마무리해 성수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이면 구석리를 찾아 공약사항인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유치와 관련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에 성수기 대비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 뿐 아니라 개인 휴양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교육휴양관 리모델링사업, 캠핑객들의 편의를 확대한 캠핑장 환경개선사업, 노후시설물 보수·보완과 진입로 편백나무 식재 및 수목정비 사업 등을 완료했다.

연령별, 난이도별, 테마별 숲길 5개소와 치유활동 가능한 데크광장을 조성하는 생태치유숲길 조성을 2018년부터 16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문 군수는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우수하고 다양한 산림시설을 적극 홍보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관리로 전국 휴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건강생태도시 금산의 명소로 거듭나자”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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