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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에 카이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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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2 14:34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나노과학 분야 연구에 참여한 카이스트 교수. 왼쪽부터 이혁모, 정우철, 김일두, 홍승범 교수. (사진=카이스트)
나노과학 분야 연구에 참여한 카이스트 교수. 왼쪽부터 이혁모, 정우철, 김일두, 홍승범 교수. (사진=카이스트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나노과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에 카이스트가 소개됐다.

카이스트는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에 카이스트 설립 배경과 비전, 나노과학 분야 연구 성과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사설이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설은 에이씨에스 나노의 편집장인 폴 와이즈 UCLA 교수로부터 KAIST의 나노과학 연구 성과 소개 요청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KAIST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정우철, 이혁모 교수가 함께 참여해 국내 선도연구기관으로써 우수성과 주목할 만한 대표 나노과학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신소재공학과 이혁모 학과장은 "에이씨에스 나노 저널 메인에 KAIST 소개 사설을 발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카이스트는 지난 7년간 에이씨에스 나노 저널에 총 126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최근 3년 사이 4편의 표지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는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2017, 2018년도 세계 13위(국내 1위), 2019년도 세계 17위(국내 1위)로 국내 공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10위 진입을 목표로 32명의 교수진이 전문인력 양성과 R&D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나노과학 분야의 선도 연구를 위해 2006년 KI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 나노센츄리, 바이오센츄리, 헬스 사이언스&테크놀로지, AI연구소 등 4개의 연구소가 나노융합 연구를 위한 대학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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