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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합동 토론회 개최

갈수록 교묘화 되는 신종 수법에 대한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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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2 16:23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보이스피싱 합동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성현 기자)
보이스피싱 합동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성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2일 오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보이스피싱 대책'을 주제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금융기관, 시민단체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현정 대전청 수사2계장과 이창기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 소장, 김동섭 경실련 보이스피싱대책위원장, 임창호 대전대 교수, 윤규영 금융감독원 수석, 배점호 법무부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토론 말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금융사기 피해 인식 제고 ▲전략적 로드맵에 대한 기관의 심도 있는 검토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 ▲기관과의 협업 ▲보이스피싱예방에 대한 제도적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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